폭스바겐 아틀라스 가격 제원 연비 국내출시

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폭스바겐 아틀라스 가격 제원 연비 국내출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17년부터 생산하는 북미 시장용 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SUV입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제원을 공개하며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폭스바겐 투아렉과는 다른 북미 시장의 보급형 대형 SUV 모델로 국내에 판매하게 된다면

현대 팰리세이드와 포드 익스플로러 등과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2세대로 풀체인지 된 것이 아닌. 2차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모델입니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5T'라는 전략의 마지막 퍼즐을 채워주는 모델이 바로 폭스바겐 아틀라스입니다.

티구안, 투아렉, 티구안 올스페이스, 티록을 출시하면서 상징성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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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제원

 

 

- 연료 : 가솔린

- 출력 : 269hp(엔진)

- 토크 : 37.7kg.m (엔진)

- 배기 : 1,984cc

- 엔진 : I4 (싱글터보)

- 구동 : AWD, FF

- 변속 : 자동 8단

- 전장 : 5,037mm

- 전고 : 1,770mm

- 전폭 : 1,989mm

- 축거 : 2,979mm

- 연비 : 복합 8.6 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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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외관 디자인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전면부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대형 SUV의 DNA를 그대로 이어받아 웅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엠블럼을 중심으로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모두 굵직굵직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면부의 램프는 거대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차량을 더욱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세련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끝의 'ㄷ'자 모양의 LED 헤드램프는 포드사의 레인저와 비슷해 보입니다.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후면부입니다. 리어램프의 형상이 눈에 띕니다. 전면부의 웅장함에 비해 후면 리어램프는 어딘가 모르게 투박한 느낌입니다. 트렁크 도어 가운데 쪽 안쪽이 전부 그래픽을 사용하여 양쪽의 램프 디자인과 이어진 느낌을 줍니다. 하단 부의 범퍼에는 듀얼 머플러가 채택되어 웅장함 속에 스포티한 느낌 한 방울을 첨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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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실내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실내입니다. 실내는 최신 차량 치고는 세련되진 않았지만 고급스러운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신 폭스바겐 스티어링 휠과 시인성이 좋은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인치 인포테인먼트 센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운전자 중심의 느낌이 듭니다.

폭스바겐 전용 터치 컨트롤을 사용하여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충전 기능등과 함께 편리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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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의 파워트레인은 2.0L 4 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됩니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과 비교하여 최고출력이 35마력이나 높아졌고, 토크는 2 kgf.m 향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