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요타 코리아는 5일 토요타의 플래그십 모델인 크라운(CROWN)을 공시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왕관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이름을 딴 크라운 모델은 1955년 토요타 최초의 양산형 승용차로 출시되어 토요타 브랜드 라인업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모델입니다.
16세대인 이번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반영하여 크로스오버, 세단, 스포츠, 에스테이트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공개 예정입니다. 전 세계 40여 개 시장에 판매되며 크로스오버부터 순차적으로 판매예정입니다.
요약
1. 기본정보
2. 외관
3. 내부
4. 마무리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기본정보
- 가격 : 5,670~6,480만 원
- 연료 : 가솔린, 하이브리드
- 연비 : 복합 17.1km/L
- 출력 : 348 hp
- 엔진 : I4 (자연흡기)
- 전장 : 4,980 mm
- 전폭 : 1,840 mm
- 전고 : 1,540 mm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외관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의 전면부입니다. 전면부의 전체적인 느낌은 현대차의 아반떼, 기아차의 k3가 연상됩니다.
토요타에서 최근 디자인은 상어의 머리를 형상화한 패밀리룩을 이어가고 있는데, 크라운도 마찬가지로 led 램프가 위로 치켜뜨고 상어가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형상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차량의 강인함을 뽐내기에 충분합니다.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의 후면부입니다. 전체적인 후면부의 느낌은 전고가 높아 보이도록 트렁크라인을 위로 한껏 올린 모습입니다. 아마도 크로스오버 모델이기 때문에 스몰 SUV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테일램프는 수평형 LED를 적용함으로써 전면부와 통일감을 주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후면부만 보면 그랜저가 생각나긴 하네요.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내부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의 내부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작 그랜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12.3인치의 터치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대형 풀컬러 계기판을 채택하여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토요타 커넥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기능, 뒷좌석 열선, 파노라마 선푸프 등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운전석 메모리,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동 주차 기능 등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는 3만 또는 10만 km에 한국토요타 자체 보증기간 2년을 추가하여 5년 또는 10만 km 보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2.5L 하이브리드는 5,670만 원, 2.4L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는 6,480만 원으로 듀얼 부스트 하이브리드 모델은 2023년에 100대 한정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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