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딜러 중고차 후기, 헤이딜러 제로 후기

 

안녕하십니까. 한량입니다.

오늘은 헤이딜러 중고차 후기, 헤이딜러 제로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100% 직접 경험해 보고 쓰는 후기이며, 저의 드림카였던 랭글러를 떠나보내는

조금은 마음 아픈 후기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돈을 지출하기 위해 자동차를 판매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KB차차차, KCAR, 헤이딜러 등 많은 중고차 매입사들이 있는데, 헤이딜러로 거래를 한 이유는

제 차량은 아니지만 1년전에 회사차를 한번 팔아본 적이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라고

생각하여 제 차량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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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제로 진단 예약

 

정말 이 차를 팔까말까 고민을 수천번을 하고, 계속 미뤄왔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팔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얼른 팔자는 마음으로 헤이딜러 어플을 켰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었는데, 헤이딜러 제로입니다.

현재는 이벤트로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쉽게 말해 헤이딜러 제로는 감정사가 직접 차량의

상태를 파악하여 딜러분들이 경매에 참여하여 감가 하나도 없이 그대로 차량을 매도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실제 헤이딜러 기존 경매 시스템은 딜러분들이 낙찰을 하지만, 실제 차량을 보면 수리할 부분들이나

하자 부분들이 보이면 그 자리에서 감가를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못 믿겠다 하는 분들에겐

딱인 시스템이었습니다.

 

차량 진단 예약을 하게되면, 지금 차량이 있는 주소와 감정사분들이 오는 시간을 예약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저는 당일 예약하여 당일 저녁에 감정사분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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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제로 출장 진단

 

감정사분이 직접 차량의 상태를 살펴보고 계신 모습입니다.

헤이딜러 감정사분은 정말 친절하셨고 차량에 대해 이것저것 많이 말씀해 주시고,

좋은 분위기에서 차량 진단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정은 20~30분 정도 소요되었고, 감정 시 꿀팁은 차량 세차와 안에 짐들은 모두 빼서

감정받는 것들이 작지만 20만 원 정도 더 받을 수 있는 팁이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저는 세차는 안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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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제로 48시간 딜러 경매

 

감정사분이 차량에 대한 판단을 한 후, 헤이딜러 본사의 컨펌을 받게 되면

바로 경매 시작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경매는 48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연초에 경매를 하게 되었는데, 꿀팁은 연초에는 많은 딜러분들이 돈을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작년에 처리 못한 차량들 재고가 쌓이게 되어 그것들을 먼저 처리한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는 매도 가격보다 한참 안 나왔지만, 몇 달 뒤에 다시 올려서 팔면 가격은 더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냥 빨리 처분하고 싶어서 판매요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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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판매요청 및 탁송, 입금

 

최고가 낙찰 딜러분에게 판매요청을 하고, 그 딜러분도 승낙을 하게 되면 

차량을 언제 탁송 보낼 것인지 시간과 주소를 적게 되어있습니다.

 

정보를 모두 기입하면, 헤이딜러에서 카톡으로 판매하기 위한 준비물들을 알려줍니다.

1. 자동차 매도용 인감증명서 OR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둘 중 하나, 근처 동사무소에서 확인 가능)

2. 자동차 등록증

3. 자동차 키

마지막 모습..

 

차량 탁송기사님이 오시고, 10분 내로 통장으로 바로 입금이 완료됩니다.

그렇게 차량은 저의 품에서 떠났습니다.

차량을 보낸 후, 2일 내로 차량이전등록증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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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딜러 제로는 감가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며,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헤이딜러 제로 사용 후기입니다.